연말이되면 해맞이 섬여행 갈만한곳! 인천 영흥도

◎해맞이 섬여행 갈만한 곳 인천 영흥도 연말이 되면 겨울여행 떠나요.

서울에서 당일치기로 많이 다녀왔던 인천 해맞이 겨울여행 올해도 다시 섬여행 따나고 싶은 곳입니다. 해마다 아침 해 떠오르는 것 바라보면 소원하는 것 맘으로 기도하곤 했는데요. 가까운 거리로 당일치기도 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더로르는 붉은 해는 우리 맘에 희망을 안겨주기도 한답니다. 인천 섬여행은 멀지 않아 서울 근교에서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이곳 섬여행 중에는 연말에 쫀득한 회와 맑은 탕으로 우리 몸 기운도 돋을 수 있는 곳이랍니다. 일단 겨울 섬여행 인천 영흥도로 해맞이 여행 떠나볼까요. 바다내음과 바닷바람으로 그동안 묵은 안 좋은 일들을 날려 보내도 좋은 곳입니다.

 

 

 

 

◎ 인천 영흥도 연말이 되면 해맞이 섬여행 갈만한 곳 가는 길.

 

주소 :  인천 옹진군 영흥면 영흥로 297

전 번 : 032-886-7800

영업시간 : 섬여행은 어느 때나

주차장 : 곳곳에 주차장 있습니다

 

 

 

○인천항에서 남쪽으로 26km 해상에 위치한 섬입니다. 원래 명칭은 영흥도였으나 고려말 익령군 기가 정국의 불안으로 자신의 목숨이 위태로워지자 온 식구를 이끌고 영흥도로 피신하면서 영을 따서 영흥도라고 칭 하였다고 합니다.

 

1270년 고려 원종 11 때 배중손이 이끄는 삼별초가 강화도에서 진도로 근거지를 옮기면서 영흥도를 기지로 삼아 70여 일 동안 항몽 전을 벌였던 곳입니다. 6.25 때는 인천 상륙작전의 전초기지로 활용한 곳이랍니다.

 

섬 전체에 상수리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으면 십리포 해수욕장, 장경리해수욕장 등의 해변에서 노송이 우거진 위치에서 해맞이할 수 있는 영흥도입니다. 2001년 선재도와 영흥도가 영흥대교를 연결되어서 찾아가기 쉬운 곳이다. 이곳에는 여흘화력 발전소가 있습니다. 방파제 쪽에서 해맞이 사진 담기 아주 좋은 곳이랍니다.

 

보통 해맞이하는 분들은 영흥해산물 센터에서 저녁 드시고 하루를 숙박하시고 근처에서 낮은 산에서나 방파제에서 해맞이와 해넘이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근처에 펜션과 맛집 등 아주 좋은 곳들이 많은 곳입니다.

 

 

 

 

○개인적으로 지인댁에서 2층에서 담아본 해맞이 사진들입니다. 2층 집에도 이렇게 담으실 수 있는 곳이 영흥도 해맞이입니다. 파란 바닷가와 뻘 가득한 바다에서 한 해를 시작하셔도 좋을듯합니다.

 

숙소는 미리정하시고 출발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근처에 해물 맛집들이 많아 온 가족 식사준비하는 것도 아주 좋은 곳이랍니다. 서울에서 멀지 않아 1박 하셔도 좋고 새벽에 출발하셔도 갈 수 있는 곳 인천 영흥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