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가을여행 금산보리암

◎남해 가을여행 금산 보리암 남해여행 가볼 만한 곳 해수관음상.

개인적으로 한 번은 꼭 가보고 싶었던 남해 금산 보리암입니다. 경남 남해군에 소재한 금산인데요. 원효대사가 이것에 초당을 짓고 수도하였다는 곳입니다. 3대 관음 도량의 한 곳이라고 합니다. 장봉 형리 암. 화어몽. 삼불암 등 기압 절경으로 이루어진 금산 아주 꼭대기 바로 아래에 자리 잡은 보리암입니다. 이곳 관음보살에 기도하면 한 가지 소원은 들어준다고 하는 이야기가 전해지기도 하여  기도 때문에 많은 사람이 찾는 곳 이기도 합니다. 띄엄띄엄 있는 섬들과 아스라한 바다는 가슴의 답답함을 풀어주기도 한답니다. 이곳 보리암은 일출을 보러 오는 사람도 많습니다. 사진 담기 좋은 곳 바로 보리암입니다.

 

 

 

 

 

◎ 남해 가을여행 금산 보리암 가는 길.

 

 

전번 : 055-862-6500

주소 :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보리암로 665(상주리 2065)

영업시간 : 03:30-01:00 (새벽 예불과 철야기도)

주차장 : 널찍함.

 

 

 

 

◎보리암 주차 팁.

 

○ 평일에 방문하시면 위 주차장까지 차를 같고 가실 수 있습니다. 휴일에는  밑에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위에까지 걸어서 올라갑니다. 다행히 우리 팀은 바로 매표소 앞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천천히 걷기 시작합니다. 제1 주차장에 주차를 하시면 셔틀 타고 올라가셔도 됩니다. 일단 우리는 매표 앞이라서 다행이었습니다.

 

입장료 성인 : 1,000원

단체 : 800원

초. 중. 고: 무료

1 주차장에서 셔틀 요금 완복 : 2.500원

 

 

 

 

○ 천천히 걷기 하면서 앞으로 보이는 산세와 높이 보닌 기암괴석은 정말 어디에서 볼 수 없는 멋진 광경입니다. 어느 정도 걷기는 시간상 20분 정도 걷는답니다. 하지만 우리는 중간에서 쉬기도 하면 천천히 걷기 합니다. 등산처럼 높은 곳은 안이랍니다. 평지를 걷는 기분으로 산속 길 걷기입니다. 

 

약간의 오름도 있지만 나무데크를 해놓아서인지 다리 아팠던 저도 걷기 할 수 있었습니다. 중간 정도에 포토존이 있습니다. 우리는 순서 기다리면 한 번씩 기념사진 담고 다시 걷기 합니다.

 

도착하면 남해 작은 섬들과 해수관음상을 볼 수 있는 곳까지만 가보았습니다. 위로  화엄봉 가는 길은 많이 험난합니다. 우리 팀은 포기하고 이곳에서 한참을 쉼 하고 다시 내려왔습니다. 하늘 날씨 참 좋고 남해 작은 섬들 내려다보면서 다음에 또 남해 여행하자 생각하면 숙소로 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