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가볼만한곳 대왕암 출렁다리 바닷가산책하기

◎울산 가볼 만한 곳 대왕암 출렁다리 바닷가산책하기 좋은 공원

따뜻한 봄날이 찾아옵니다. 부산 쪽이나 울산 쪽에 여행 중간에 잠깐 쉬기도 좋고 확 트인 바닷가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먼 곳으로 여행 중이면 중간에 휴게소 들러 사람 많은 곳에서 휴식시간 찾는 것보다 좋았던 울산 가볼 만한 곳입니다. 개인적으로 울산 하면 공장 많은 곳인데요. 울산공단 내 소금 공장 견학하면서 들렀던 곳이랍니다.

 

웅장한 공단에서도 깜짝 놀랐지만 다녀오면서 잠깐 바닷가 산책도 아주 기분 좋았던 곳입니다. 큼직한 관광버스 주차하기 아주 좋았던 주차공간도 맘에 들었습니다. 작은 산책 코스가 안이랍니다. 한참 바닷가 걷기 하다 보면 푸르른 바다의 철썩이은  소리와 조용하면서 걷기 좋은 산책로길이 아주 맘에 들었던 곳이랍니다. 울산 대왕암공원으로 출발합니다.

 

 

 

 

◎울산 대왕암 공원 가는 길

 

주소 : 울산 동구 일산동 산 907

전번 : 052-209-3739

영업시간 : 24시간 운영

주차장 : 넉넉함. 주말과 공휴일 유료주차. 평일 무료.

 

 

 

 

○이곳에는 울기등대가 있다. 예전에는 울기공원이라 했다고 합니다. 공원에는 신라시대 문무대왕의 왕비가 죽어서도 호국룡이 되어 나리를 지키겠다 하여 바위섬 아래에 묻혔다는 전설이 서린곳이 바로 대왕암이라고 합니다. 또한 용추암과 댕바위라고도 불렸다고 합니다. 육지에 있는 바위와 철교를 연결된 곳입니다. 바닷가에는 대왕암, 남근바위. 탕건바위. 자살바위. 처녀봉. 용궁등 기암들이 많답니다. 입구에서 한참 걷다 보면  시원한 바다가 보인답니다.

 

바닷가에 다다르면 출렁다리가 있습니다. 약간의 스릴 있는 바닷가 걷기 좋은 울산 대왕암 공원 산책길인데요. 둘레길 따라 천천히 바닷바람 쏘이면서 출렁이는 바닷소리 들으면서 이야기하기 좋은 사람 많지 않은 조용한 공원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평일에 다녀와서 주차요금도 받지 않았는데요. 주차장도 널찍해서 좋았던 곳입니다.

 

입구에서 들어서면 양쪽 걷는 산책길에 꽃들이 심어 가꾸어져 있었답니다. 4계절이 모두 기분 좋게 산책할 수 있는 아주 조용한 공원이랍니다. 멀리 태화강을 지나 대왕암까지 드리이브 하시기 좋은 울산 가볼 만한 바닷가입니다. 특히 산책로는 대나무숲으로 가꾸어진 곳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시간이 부족하여 우리 팀들은 빠르게 걷기 해서 끝으로 바위 정상까지 다녀왔습니다. 바닷가에 들어서면 바람이 무척 불었습니다. 모자는 꼭 눌러쓰시고 걷기 준비하세요.

 

 

 

 

 

 명동교자 본점

양주 별산대맛집 민들레산채정식 담백한 한정식나물

 

 

 

 

 

제주 목장카페 드르쿰다

제주 안심식당 연미정 전복돌솥밥과 고등어구이

 

○ 개인적으로 울기등대로 들렀다 오시면 좋습니다. 근처에 맛집들도 다양해서 울산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드립니다. 올봄 태화강변과 울산 쪽 영행 계획 있으시면  도움 되실듯하여 올려드립니다. 울산 여행 출발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