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원 여행 가볼 만한 곳 담터계곡 가족 나들이.
안녕하세요? 직접 먹어보고 가보았던 곳 느낌 좋은 곳 올려드립니다. 가끔 철원 나들이할 때가 있답니다. 먼 곳은 못 가지만 철원 쪽에는 유명한 곳이 많아 사람 적은 곳으로 계곡 나들이를 자주 했다. 요즘은 잠깐 쉬고 있지만 계곡물이 좋고 주위 산들이 좋아 다녀왔던 곳입니다. 담터계곡 가면서도 유명한 산과 계곡 들있지만 이곳에는 주차비와 자릿세를 받지 않아 좋은 느낌으로 다녀왔던 곳입니다. 우리 애들이 다 커서 부부가 드라이브하면서 잠깐 쉬었던 곳입니다. 물이 참 맑고 깊지 않아서 좋았어요. 가족 단위로 쥬브 타고 노는 아이들이 참 보기 좋았던 철원 담터계곡이랍니다.
철원 쪽으로 다니면 풍광이 참 좋은 곳들이 많습니다. 철원 고석정도 몇 번은 여름이면 다녀오곤 했던 곳이다. 가는 길에 포천에 교동 가마소라는 곳도 물이 참 좋았던 곳이다. 교동 가마소에서는 사진 담기 좋았던 풍경이다. 시골 전경이 하늘 예쁜 날 다녀와서인지 외국 같았던 느낌이었어요. 여행하면은 좀 조용한 곳으로 다니기를 좋아해서 교동 가마소가 사람 많지 않았고 물은 조금 깊은 것 도 있었답니다. 그날 다녀오면서 직탕 폭포에도 함께 갔었답니다. 물이 많아 좀 무섭다 생각 들었답니다. 오늘 다녀온 곳 여행하면서 느낌 좋았던 멀지 않은 철원 가볼 만한 곳으로 담터 계곡 올려드립니다.
◎철원 가볼 만한 담터계곡 가는 길.
전번 : 계곡이라서 전번 없음.
주소 : 강원도 철원군 동 송읍 상노리
영업시간 : 없음
주차장 : 길 가족으로 주차해놓았음.
○ 담터 계곡은 경기도 포천과 철원군의 중간쯤 있습니다. 고대산으로 이어진 계곡입니다. 이 계곡 이름은 계곡 주변에서 산짐승을 사냥해서 먹고 버린 벼로 담을 쌓았다 하여 붙여진 계곡 이름이라고 한다. 울창하고 큼직한 나무와 맑은 물로 한기가 느껴질 정도로 여러 곳에 너비 50여 미터의 담이 있어 양영 하기 좋았던 곳입니다. 입구에서 2킬로 정도 들어가면 100미터 정도 높이의 절벽 위에 부챗살 모양의 불암상 (부채 바위)이 나온답니다. 주변에 고석정. 도피안사. 삼부연폭포 등 철원 명소가 아주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돌아 나오면서 철원 검정콩 칼국수로 점심 겸 저녁을 해결하기도 했던 기억이 있다.
○ 나 혼자 산다에서 촬영했던 장소이기도 한다. 요즘은 핫하고 유명해졌다. 일단 산속 숲들이 많아 물 차갑고 시원해서 발 담그기 좋은 것이다. 계곡에서 물총 싸움도 하고 재미있는 장소는 맞다. 요번 여름은 이제 거의 지나갔다 하지만 나에겐 좋았던 느낌의 계곡이라서 남 겨봅니다. 계곡에서 아이들이 쉰나게 놀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 아이들이 천진난만하다. 아이들도 저처럼 철원 담터계곡에서 느낌 좋은 추억 많이 만들었을듯하다. 철원 가볼 만한 곳 담터계곡 마무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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